‘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 돌파

2015-07-05     강병진

가 개봉 직후 사흘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는 전날 관객 51만8335명(매출액 점유율 44.7%)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가 105만2344명에 이르렀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기계와 인간이 펼치는 1984년, 2017년, 2029년의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주연을 맡았다. 이병헌이 이들을 공격하는 ‘T-1000’ 역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