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부대변인, "김무성 물러가" 외친 10대의 뺨을 때렸다(동영상)

2015-07-02     곽상아 기자
ⓒSBS

부대변인이 뺨 때리는 장면은 38초부터 나온다.

박씨는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께 5·18 35주년 기념 전야제가 열리고 있던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 주변에서 김 대표의 전야제 참석에 항의하는 A(18)씨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터넷상에서 캡처한 관련 사진을 증거물로 해서 경찰에 박씨를 고소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지난 5월 17일 열린 5·18 35주년 기념 전야제에 참석하기위해 행사장을 찾았으나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행사장을 떠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