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를 13초 48에 뛰는 7살 소년이 있다. 그는 '넥스트 우사인볼트'로 불린다

그의 스피드를 확인해보자.

2019-02-14     강병진
ⓒYahoo España Originales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루돌프 인그램은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프로미식축구팀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게도 구애를 받고 있다.

ⓒL’Equipe

여러 운동을 잘하지만, 지난 주말 루돌프 인그램은 달리기 경주 트랙에 섰다. 당시 100m 경주에서 루돌프 인그램이 세운 기록은 13초 48. 당연히 경주에서 우승했고, 같은 나이대의 미국 선수들이 세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숫자였다. 비록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래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다. 다른 소년 선수들과 비교가 안될 만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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