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트럼프에게 김정은 친서를 전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2장)

이번 봉투는 아주 크지 않다.

2019-01-20     강병진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twitter/Scavino45
ⓒtwitter/Scavino45

 

지난 2018년 6월 1일, 처음으로 워싱턴을 방문했던 김영철 부위원장은 당시에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그때는 봉투의 크기가 화제가 됐다.

 

ⓒWhitehouse

 

김영철 부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월 19일, 2박 3일의 일정을 끝내고 베이징행 비행기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