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그룹' TXT의 첫 멤버 공개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만든 5인조 보이그룹이다

2019-01-11     박수진
ⓒfacebook/ibighit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1일 0시를 기해 새 보이그룹의 이름과 첫 멤버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알려졌던 이 5인조 그룹의 이름은 TXT로,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약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룹 멤버 중 처음으로 연준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준의 나이는 만 19세로, 그룹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며 포지션은 안무다. 

TXT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도 함께 공개했다. 트위터 팔로워 수는 55만을 넘겼다.

 

″가족이 된 걸 환영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현과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다. TXT는 글램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세 번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