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꺾고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바 있다.
2019-01-04 김태우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최단 시간 내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한 덕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다니엘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끌어모은 인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12시간을 기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었다.
36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