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출신의 툴과 이탈리아 투스카니 출신의 브루노는 18년 전 파리에서 만났고, 그 후로 쭉 함께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이들의 가장 최근 프로젝트는 바로 세계의 길고양이들을 찍은 사진을 한 데 묶은 것이다.
‘La Grand Odysée des Chats’(고양이들의 위대한 여정)에는 그리스, 터키, 모로코, 케냐, 일본 등에서 찍은 귀엽고 날렵한 얼굴들이 담겼다.
모로코 쉐프샤우엔
일본 아오시마
일본 도쿄
터키 셀주크 (에베소 유적지)
터키 이스탄불
그리스 산토리니
인도 콜카타
케냐 라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