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경질된 호세 무리뉴가 취재진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부임 2년 6개월 만에 경질됐다.
2018-12-19 김태우
호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 2년 6개월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경질됐다. 맨유는 18일 오전(현지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호텔을 벗어나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임시 감독직을 맡는다고 발표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