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1주기 맞아 SM엔터테인먼트가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2018-12-18     김태우

트위터에 게시했다. 18일은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뉴스1

영상에는 종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하루의 끝’이 흘러나오며 종현의 생전 모습이 사진첩 형식으로 나온다. 영상 말미에는 ”종현,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는 SMTOWN 가족 일동의 추모글이 등장한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데뷔 10주년을 단 10여 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당시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종현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솔로 가수, 그리고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한 뮤지션이었다. 그는 생전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한 건 물론 이하이의 ‘한숨’, 김예림의 ‘No More’ 등 동료 가수를 위해 곡을 쓰기도 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