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휠체어 펜싱 선수가 '눈 찢기 제스처'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일본에서 열린 펜싱 대회에 참가 중이었다.

2018-12-15     김태우

이탈리아 휠체어 펜싱 선수가 눈을 찢는 제스처를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밥, 밥, 라면을 일주일간 먹었더니 이런 기분이다.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한편, 람베르티니는 1999년생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플뢰레 개인전(스포츠 등급 A)에서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