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존 보이트 : 트럼프의 비서실장 후보?

CNN 기자가 백악관에서 그를 목격했는데...

2018-12-11     허완
ⓒHuffPost

존 켈리 비서실장의 후임을 찾고 있는 가운데 유명하지만 특이한 후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배우 존 보이트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 보이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부친이기도 하다.

10일 CNN 백악관 출입기자 케이틀란 콜린스는 보이트가 백악관을 방문하고 심지어 브리핑룸에 들어가기까지 하는 것을 목격했다.

자연스럽게 콜린스는 보이트에게 비서실장을 맡을 것이냐고 물었고, 보이트는 부인하지 않았다.

존 보이트는 아나콘다에서의 캐릭터처럼만 한다면 비서실장을 해도 된다.

 

Jon Voight Appears Game To Be Trump’s Chief Of Staff, And Hilarity Ensu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