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의 로맨틱한 노래 가사는 아내/모델 크리시 타이겐의 발 이야기였다

노래 '올 오비 미'에 삽입된 가사

2018-11-22     김태성

크리시 타이겐은 남편/가수 존 레전드의 2013년 히트곡 ‘올 오브 미’에 삽입된 로맨틱한 가사는 자신의 발을 가리킨 것이라고 고백했다.

엘렌쇼에 출연한 타이겐은 남편이 부른 ”당신의 모든 커브와 모서리, 당신의 모든 완벽한 결점을 사랑합니다”라는 가사는 다름 아닌 자신의 발을 뜻한 것이라며 ”정말로 나는 내 발이 싫다”라고 농담했다.  

″하하하. 타이겐씨, 가식이 없는 당신이 정말로 좋아요!”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