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이 불에 탄 집에서 지켜낸 물건

역시 '스톤 키퍼'!

2018-11-16     강병진
ⓒJordan Strauss/Invision/AP

지난 11월 8일, 캘리포니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많은 사람이 집을 잃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 스콧 데릭슨도 그 중 한 명이다. 지난 11월 9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집을 잃었지만, 우리 모두 안전하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그는 11월 15일, 불이 난 집에서 가져나온 소중한 물건 하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