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송기로 평양 간 귤'에 의혹 제기한 홍준표에 박지원이 지적하며 한 말

정부가 11일 ”우리 군 수송기가 제주산 귤을 싣고 제주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했다”며 총 200톤의 제주산 귤이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모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기후에서는 귤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제주산 귤은 종종 남북 교류 사업에서 주요하게 활용됐다. 11일 오후에는 제주공항에서 공군이 수송기에 감귤 상자들을 싣는 모습이 찍혔다.

제기했다. 정상회담의 댓가로 달러를 지급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