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단 여섯 글자로 '홍길동'을 설명하다

'신미'답다.

2018-11-05     김태우

배우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신미‘로 불리곤 한다. ‘신미‘는 ‘구미’ 은지원을 이을 ‘새로운 미친 자‘라는 뜻으로, 각종 미션에서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얻게 된 별명이다. ‘신미‘의 면모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6’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tvN

″여기 뿅! 저기 뿅! 여기 짠! 저기 짠!”이라는 설명을 들은 ‘신서유기’ 멤버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지만, 정작 답을 맞혀야 하는 강호동은 웃지 못했다. 강호동은 결국 답을 맞히지 못한 채 0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4일 방송된 ‘신서유기 6’ 1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