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이 가장 선호하는 구두 브랜드는 이거다

구두 관련한 그녀의 취향은 한결같은 듯

2018-10-30     김태성
다양한 행사에 데뉴브 힐을 신은 서섹스 공작부인 ⓒGetty

메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은 하이힐을 좋아한다.

아쿠아주라 브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후웟웨어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을 엘케이베넷이라는 브랜드와 연관 짓는다면 서섹스 공작부인은 아쿠아주라와 연관 지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다.

미국 드라마 ‘슈츠’의 배우로도 유명한 마클은 아쿠아주라의 $750짜리 데뉴브 하이힐을 특히 즐겨 신는 것으로 보인다(뒤가 동그란 4인치 힐과 리본 모양 4인치 힐 모두 좋아하는 듯). 그녀는 데뉴브 하이힐을 오스트레일리아와 피지 순방 중에도 신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말이다.

ⓒGetty

공작부인은 약혼식 발표 당시에 발 앞부분을 X자 무니로 덮은 아쿠아주라 하이일을 신은 바 있는데 올 초에 있었던 왕립항공협회 행사 참석 때는 밀라노 하이힐을 신었다(아래처럼).

ⓒGetty

아쿠아주라는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인 만큼 가격도 높다. $750 선이 가장 많으며 보통 $400에서 $1,695 사이에서 오간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