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이 국빈초대만찬회에 입은 망토는 슈퍼히어로 '룩'을 연상케 한다
아름다운 귀걸이는 잠시 '빌린' 것
2018-10-24 김태성
메건 마클은 스타일 아이콘 그 자체였다.
망토를 곁들인 $1,430짜리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빌린’ 보석이다. 앤드루스는 마클이 입은 롱드레스의 색깔은 ”피지언 블루”이고 ”만찬 주최 측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턱시도 차림의 해리 왕자도 아내만큼이나 멋졌다.
공작과 공작부인은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통가, 뉴질랜드를 포함한 16일 예정 해외 순방 중이며 화요일은 피지 방문 첫날이었다.
Veiqaravi Vakavanua에 참석했다. 피지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귀빈을 맞을 때 행하는 의식이다.
만찬회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한 왕실 커플은 기다리던 팬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임신 소식과 함께 시작됐다. 왕실 커플은 내년 봄에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는데 임신 때문에 두 사람의 일정도 살짝 조정됐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우선 바쁜 스케줄을 마친 공작과 공작부인은 다음 열흘 일정을 살짝 조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왕실 발언을 전했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