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 사진 때문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고양이 본인도 등판했다.

2018-10-21     김현유

세상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을까? 싶은 사건들이 가끔 발생한다. 그중에는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여운 일도 있다. 파자마를 입은 고양이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버린 미국 국무부의 이야기 같은 것들 말이다.

BBC는 아래 사진이 ‘회의’라는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 사람들의 이메일로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보낸 이는 미국 국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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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파자마 파티를 안 한다고 해서 실망한 조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