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도는 샌드위치를 매장 카운터에 두고 간 게 정말 억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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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김태성

써브웨이(Subway) 매장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샌드위치는 낭비되지 않았다.

귀네트카운티 경찰은 범인 재커리 밀러(34)가 샌드위치값을 지불하는 대신 매장 계산대에서 $100을 훔쳐 달아났다가 붙잡혔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9일, 밀러는 샌드위치를 시킨 다음 점원이 계산대를 여는 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배고픈 강도는 녹스카운티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다수의 체포영장이 이미 발부된 전과자였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