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는 톰 행크스에게 트럼프에 맞서 출마하라고 두 번이나 권유했다

톰 행크스는 두 번 다 거절했다.

2018-10-17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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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타리 감독 마이클 무어는 2020년 선거에서 트럼프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랑받는 미국인”이 필요하다고 믿는 모양이다.

게다가 그의 마음 속에는 한 명의 후보가 이미 있다. 바로 배우 톰 행크스다.

무어는 지난 화요일 ‘굿모닝 브리튼’에 출연해 톰 행크스에서 대선에 출마하라고 두 번이나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톰 행크스는 두 번의 요청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