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해피투게더 3'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11년 만에 하차한다.

2018-09-27     김태우

박명수가 ‘해피투게더3’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하차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KBS

박명수는 이어 ”벌써 감사패가 만들어졌대. 되돌릴 수 없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하차 소식은 지난 13일 전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11년 만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며 박명수와 엄현경이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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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의 하차 소감은 2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 김승현, 남우현, 송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