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부부가 뉴욕에 도착했다 (사진)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겠다"

2018-09-24     곽상아 기자
ⓒ청와대 페이스북

한반도 비핵화 과정을 논의할 예정이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과 비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한국의 역할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청와대가 밝힌 날짜별 일정.

ⓒ청와대 페이스북

9월 24일 (현지시간 기준) 
- 28개국 공동 주최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 행사 참석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취임 후 다섯 번째)
-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정문 서명식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면담(취임 후 네 번째)

9월 25일
-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
- 아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 미국 외교협회와 코리아소사이어티, 아시아소사이어티의 공동 주최 행사 참석과 연설

9월 26일
- 유엔총회 기조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