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블락비를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

2018-09-18     김태우

지코가 블락비를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

일간스포츠는 18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최근 ‘블락비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지인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코는 ”소속사 영입이나 크루들의 러브콜에도 ‘혼자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스포츠에 ”지코의 계약 기간에 대해 논의 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시작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지코는 에일리, 알리 등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북한에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