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축구선수는 팬서비스도 귀여웠다

훈훈한 이야기는 응골로 캉테가 기차를 놓치면서 시작됐다.

2018-09-18     김현유

168cm의 단신에 무해한 표정 그리고 평화로운 플레이와 수줍음 많은 성격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캉요미‘, ‘캉테는 귀염둥이’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