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알리도 평양으로 간다
가수 지코와 에일리에 이은 추가 합류다.
2018-09-17 김현유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알리가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에 추가 선정돼 평양으로 간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지코와 에일리에 이은 추가 합류다.
경향신문은 최현우가 이번 평양 정상회담 오찬이나 만찬에서 답례 성격의 공연을 할 것이라 봤다.
알리는 지난 4월 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 공연에 참여했다.
한편 3차 남북정상회담은 18일 진행된다. 정재계 인사들과 수행원, 취재원 등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