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이키 신발을 불에 태우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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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김태성

콜린 캐퍼닉을 ‘저스트 두 잇’ 30주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여론은 환영과 반대로 나뉘었다.

캐퍼닉을 꾸준히 지지해왔던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보수파 진영은 이 소식에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캐퍼닉이 2016년 경기 때마다 경찰 폭행과 인종차별에 맞선다는 의미에서 애국가 제창 시 무릎을 꿇었다는 사실에 화를 낸 사람들이다. 이번에는 그를 홍보대사로 지목한 나이키를 보이콧하겠다며 항의하고 있다.

″정말로 우스운 사진이다. 얼간이, 나이키 로고를 잘라내기 위해 반바지를 입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