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또 보노보노를 능가하는 포스터를 내놨다(사진)

이번 포스터도 인터넷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2018-09-04     김현유

충주시의 이름으로 공개된 ‘옥수수 이벤트’ 포스터들은 인터넷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 퀄리티의 보노보노스러움 때문이었다. 많은 이들이 ”진짜 공공기관에서 만든 것이 맞느냐”는 의혹을 품기도 했다.

충주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구마축제 이벤트에 대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포스터도 2년 전 옥수수 포스터 못지 않게 보노보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