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된 브라질의 국립박물관이 활활 타고 있다

”박물관에는 화재에 대비한 그 어떤 장치도 없었다."

2018-09-03     김태성

브라질의 가장 오래된 과학계 기관인 국립박물관이 화재로 활활 타고 있다. 

아마랄은 ”박물관에는 화재에 대비한 그 어떤 장치도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 건물 자체가 붕괴상태가 된 거다. 터무니없는 비극이다.”라며 이번 일을 한탄스러워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