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과 고텐버그가 함께 개최한 '유로 프라이드 2018'은 화려했다(화보)
6만 명!
2018-08-23 김도훈
‘유로 프라이드 2018’을 경험하기 위해 스웨덴으로 갔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은 1998년과 2008년에 유로 프라이드를 주최한 바 있다. 그러나 2018년 유로 프라이드 축제는 동쪽의 스톡홀름과 서쪽의 고텐버그의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됐다.
5만 5천 명에서 6만 여 명이 참가해 이전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매그너스 린드버그는 허프 포스트에 말했다.
“사람들은 사랑과 평등을 위해 행진했다. 정치적 메시지는 매우 큰 힘이 되어서 눈물을 흘렸다”
2009년에 동성결혼을 법제화했다. 아래 사진들로 그날의 열기를 느껴보자.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