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전 승리 후 인터넷에서는 드립이 폭주하고 있다

바레인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팍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바레인에 6-0 승리를 거뒀다.

인터넷이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DC인사이드 해외축구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드립이 폭발했다. 아래 드립 몇 가지를 모아봤다.

전반전 요약.jpg

풍악을 울려라 그 자체

??: 황의조 인맥축구? 당연히 맞습니다.

제 인맥으로 겨우 모셔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조현우 상황.jpg

현재 조현우 상황2.jpg

골네트 구멍 세는 중

조현우 솔직히 한 게 없어

″한계” 하나도 없어...

??: 떴냐?

면제 각 떴냐고 ㅋㅋㅋ

한편 이날 북한은 F조 1차전에서 미얀마와 1-1로 비겼다.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