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갑분싸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정말 죄송하다."
2018-08-06 김태우
‘갑분싸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민은 지난달 17일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신조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문제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였다. 조진웅, 이성민, 주지훈, 윤종빈 감독은 정확하게 뜻을 맞춘 반면에, 황정민은 ‘갑분싸‘가 ‘갑자기 분뇨를 싸지른다’는 뜻의 신조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