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뷔페에서 젓가락 4개를 쓰는 특별한 이유 (영상)

아하.

2018-08-03     곽상아 기자

올리브 TV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김숙의 생일을 맞이하여 단체로 고무줄 바지를 입고 뷔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영자는 역시 남다르다.

접시에 덜어오기 전에 미리 따로 먹어본 뒤 정말 맛있는 것들만 테이블로 가지고 돌아오고, 젓가락도 비범하게 4개를 사용한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육류용, 생선용 젓가락을 각각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뷔페에 와서 2접시 만 먹을 거면 차라리 로비에서 기다려라”는 최화정의 이야기부터, 이들의 뷔페 방문기는 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