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측이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가수 씨엘(CL)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포착한 씨엘의 모습은 이전보다 다소 몸무게가 증가한 것처럼 보였다.

이에 일부 팬들은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씨엘 측 관계자는 ”씨엘이 최근 영화 촬영에 몰두했다. 건강 상의 문제나 다른 특별한 일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씨엘은 출국하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