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의원 장례가 5일간 정의당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7일 금요일이다.

2018-07-23     손원제
ⓒ뉴스1

정의당이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를 정당장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기간은 5일장으로 정해, 발인은 오는 27일 금요일 이뤄진다. 장례위원장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맡는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비공개 당 대표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최 대변인은 ”장지 등 절차는 유가족과 상의 후 내일(24일) 오전 중 발표하겠다”며 ”각 시도당에 조문을 위한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소 조문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받기로 했다.

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