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원들이 매년 박삼구 위해 해야 했던 '찬양 퍼포먼스'
"회장님 사랑합니다!!!!"
2018-07-13 곽상아 기자
박삼구 회장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정말 그럴까. SBS에 따르면, 아시아나를 다녔던 한 직원은 “JMS(사이비 종교) 분위기가 약간 난다”고 전했다.
박삼구 회장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정말 그럴까. SBS에 따르면, 아시아나를 다녔던 한 직원은 “JMS(사이비 종교) 분위기가 약간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