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굴러가는 것밖에 없는 영상이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멈출 듯 하면서도 꿋꿋이 굴러가는 레몬을 보자.

2018-07-13     강병진
ⓒtwitter/sakeriver

미국 샌디에이고 주의 어느 마을에 사는 마이크 사카세가와는 지난 7월 12일, 아침 운동을 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 그는 언덕길 아래로 굴러가는 테니스공을 발견했다. 그때 그의 옆으로는 한 남성이 개와 함께 지나갔다고 한다. 사카세가와는 테니스공을 향해 달려갔다. 그런데 그건 테니스공이 아니었다. 레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