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한국 팬 향해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를 하다

근처에 앉아있던 기자 두 명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2018-06-17     김태우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한국 관중을 향해 인종차별 제스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Carl Recine / Reuters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경기가 열린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은 금연구역이다. 

ⓒCarl Recine / Reuters

한편,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