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셰프 안소니 부르댕이 향년 61세로 별세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06-08     김태우

세계적인 셰프 겸 방송인 안소니 부르댕이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Jason LaVeris via Getty Images

CNN은 부르댕이 8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의 한 호텔 방에서 사망했으며, 사인은 자살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부르댕은 오랜 친구인 셰프 에릭 리퍼트에 의해 발견됐고, 발견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고인은 프랑스에서 CNN 요리 기행 프로그램 ‘파츠 언노운(Parts Unknown)’을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