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람스와 재커리 퀸토가 안소니 퍼킨스와 탭 헌터의 로맨스를 영화로 만든다

할리우드의 숨겨진 게이 로맨스!

2018-06-07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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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람스와 배우 재커리 퀸토는 할리우드의 숨은 역사에 집중하기 위해 ‘스타 트렉’을 일단은 좀 제쳐두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50년대 배우 탭 헌터와 안소니 퍼킨스 사이의 비밀 연애를 그리는 전기 영화를 작업 중이다. 영화의 잠정적인 제목은 ‘탭 앤 토니’다.

뉴요커에 따르면 그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여성들과 함께 데이트를 했다.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