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싱글맘이 하버드 법대 대학원 졸업하며 "불리한 요건을 계속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딸 때문에 성공하지 못 할 거라는 사람들의 추측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2018-06-01     김태성
ⓒPHOTO: LOVEXBRIANA VIA INSTAGRAM

싱글맘으로서 명문 대학원 졸업에 성공했고 그 소식이 알려지자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녀의 이야기는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졌다.

윌리엄스는 변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러나 법대 대학원 2년 차에 아이를 낳게 됐고 꿈은 불가능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병원에 가기 몇 시간 전까지 출산 통증을 참으며 기말고사를 마쳤던 작년 일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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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법대 대학원 졸업에 성공한 윌리엄스의 다음 프로젝트는 싱글맘으로서 균형을 잃지 않는 삶,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책을 내는 것이다. 그 사이에 그녀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다면 ‘페티 폴리틱스(사소한 정치)’라는 포드캐스트를 보면 된다. ”동료 카메론 클라크와 함께 운영하는 포드캐스트다. 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내용이 담겨있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