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1백만 달러 이하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저택 7

19세기 철학자 니체는 ‘운명을 사랑(amor fati)’하는 수용적인 자세가 인간을 위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물론 그도 보통 사람처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는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베니스 궁전(palazzo - 팔라초) 같은 멋진 환경에서 세상 문제를 고민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사람마다 꿈꾸는 집은 다르다. 니체가 살던 이탈리아의 팔라초 같은 곳일 수도 있고 숲속의 아담한 보금자리일 수도 있다. 공통점도 있다. 모두 자신이 일하고 즐기고 휴식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을 꿈꾼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