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측이 입대 당일 불거진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21일,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2018-05-21 김현유
21일 현역 입대한 배우 고경표에 대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21일 현역 입대한 배우 고경표에 대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는 단독으로 고경표가 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고경표가 한 여성과 손을 꼭 잡은 채 사람들 사이에 서 있었으며, 여성은 고경표의 어깨에 기대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고경표 소속사 씨엘컴퍼니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생과 만난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고경표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