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이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할 사람이 정해졌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니다.

2018-05-18     곽상아 기자
ⓒToby Melville / Reuters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클이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할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됐다.

무산된 바 있다.

공식 발표를 통해 마클의 시아버지가 될 ‘찰스 왕세자’가 마클의 손을 잡고 결혼식에 입장하게 되었다며, 찰스 왕세자도 왕실 가족이 되는 마클을 이런 방식으로 환영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