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톱 모델 부부의 탄생이다.

2018-05-12     김태우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7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톱 모델 부부의 탄생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지영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원중은 ”우리 내일 결혼해”라고 외쳤고, 곽지영도 ”우리 내일 결혼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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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해 밀라노, 파리,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했고, 2011년에는 모델 박지운과 패션 브랜드 ’87mm’를 설립한 바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