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이 MCU 10주년을 맞아 타투를 새기다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토르, 호크아이.
2018-05-08 김태우
2008년 영화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소개한 슈퍼히어로는 수십 명에 달한다. 그 때문에 원년 멤버가 가지는 의미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은 수년 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타투를 새기기로 했다. 그 주인공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제레미 레너(호크아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함께 타투를 새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이 새긴 타투는 ‘어벤져스’의 상징인 ‘A’와 원년 멤버 수인 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