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이 남북 정상의 표정을 통해 내다본 한반도의 미래

진지하다.

2018-04-28     곽상아 기자

남북 정상회담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MBC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TV 생중계로 지켜본 서울 신은초등학교의 교실을 찾았는데, 반응은 다양했다.

교사가 정상회담의 의미를 설명하자 학생들은 역사적인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한 초등학생은 두 정상의 표정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내다보기도 했다.

 

1. 신기하다

ⓒMBC

 

2. 핵을 만들다 보니까 약간 쏠 것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북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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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기 전에는 통일이 이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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