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은 "잃어버린 11년"을 언급했다 .. 2018-04-27 백승호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잃어버린 11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걸린 문제 풀자”고 이야기했다. 이는 지난 두 번의 정권,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을 겨냥한 말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분리선을 너무 쉽게 넘어왔다”며 ”왜 이렇게 오기 힘들었나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