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들을 주제로 한 아빠의 그림은 정말로 공감이 간다

좋게 말하면 자기 주관이 매우 뚜렷한 아이, 나쁘게 말하면 꼬마 독재자

2018-04-13     김태성

부모가 되면서 삶은 더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인스타그램에 아내 티나와 2살짜리 아들 바오바오가 등장하는 가족 이야기를 그림으로 올린다. 바오바오라는 별명은 중국어로 ‘작은 보물’이라는 뜻인데, 꼬마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부모의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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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2살 생일 축하?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