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잔 서랜든이 사람들에게 '페이스북 삭제'를 권유했다
미국에서는 #deletefacebook이란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DeleteFacebook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시작된 이 캠페인으로 약 페이스북 이용자 10명 중 1명이 삭제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캠페인에는 일반인만 참여한 게 아니다. 배우 윌 페럴과 수잔 서랜든도 동참하는 중이다.
미국 벌쳐의 보도에 따르면, 수잔 서랜든은 “나는 페이스북을 떠난다”란 메시지와 함께 소설가 찰스 부코스키가 남긴 말을 함께 전했다. (이때 그녀가 사용한 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다. 물론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소유한 SN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