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에 '팩트 폭격' 당한 방자경이 윤상에 전한 부탁

2018-03-20     김현유
ⓒ뉴스1

윤상에 대해 잘못된 트윗을 게시한 것을 정정하고, 윤상에게 한 가지 부탁을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주적 북한에 가서 공연하겠다는 윤상씨에 대해 올린 글 중 정정할 부분이 있다”는 글을 남겼다.

현재 이 트윗에는 반박 답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8일,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방자경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윤상이 남북 접촉 수석대표로 나서는 것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글을 남겼다.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 입니다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결코 반박할 수 없는 짧고 굵은 ‘팩트 폭격’에 방 대표도 자신의 글을 정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상은 20일 오전 남북실무접촉을 위해 판문점 북측인 통일각으로 출발했다.